[지구촌 날씨] 방글라데시 22년만에 가장 긴 장마

입력 2020.09.01 (10:55) 수정 2020.09.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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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는 뱅갈어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또 하나의 나라를 표현하는 말이 있는데, 물의 나라 방글라데시입니다.

방글라데시는 매년 홍수로 인한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폭우로 국토 3분의 1이 침수됐고, 올해는 22년만에 가장 오랫동안 장마가 계속되어 더욱 큰 피해를 당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흐리겠고, 베이징은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 10, 낮기온 18도 예상됩니다.

몬순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인도의 뉴델리는 오늘도 비가 오겠습니다.

유럽은 9월로 접어들면서 폭염이 수그러들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도 낮기온 28도로 차차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상파울루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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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방글라데시 22년만에 가장 긴 장마
    • 입력 2020-09-01 11:08:03
    • 수정2020-09-01 11:17:18
    지구촌뉴스
방글라데시는 뱅갈어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또 하나의 나라를 표현하는 말이 있는데, 물의 나라 방글라데시입니다.

방글라데시는 매년 홍수로 인한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폭우로 국토 3분의 1이 침수됐고, 올해는 22년만에 가장 오랫동안 장마가 계속되어 더욱 큰 피해를 당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흐리겠고, 베이징은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 10, 낮기온 18도 예상됩니다.

몬순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인도의 뉴델리는 오늘도 비가 오겠습니다.

유럽은 9월로 접어들면서 폭염이 수그러들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도 낮기온 28도로 차차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상파울루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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