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문 대통령 사저 들어서면 기존 집 처분”

입력 2020.09.02 (18:22) 수정 2020.09.02 (18: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 이전 부지에 건물이 지어지면 현재 경남 양산의 대통령 집은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오늘 국회에 출석해 '새로 매입한 사저 부지에 단독 주택이 포함돼 문 대통령이 2주택자가 됐다'는 취지의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노 실장은 또 문 대통령이 양산 방문시 새로 산 사저 땅에 포함된 농지를 직접 돌본 것으로 안다면서도 보안상 몇차례였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영민 “문 대통령 사저 들어서면 기존 집 처분”
    • 입력 2020-09-02 18:27:22
    • 수정2020-09-02 18:40:12
    통합뉴스룸ET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 이전 부지에 건물이 지어지면 현재 경남 양산의 대통령 집은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오늘 국회에 출석해 '새로 매입한 사저 부지에 단독 주택이 포함돼 문 대통령이 2주택자가 됐다'는 취지의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노 실장은 또 문 대통령이 양산 방문시 새로 산 사저 땅에 포함된 농지를 직접 돌본 것으로 안다면서도 보안상 몇차례였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