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깨끗한 수돗물은 국가 책무…정수 상황 24시간 확인”

입력 2020.09.03 (12:53) 수정 2020.09.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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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수돗물 정수 상황을 24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를 대폭 강화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정수 단계별로 다중의 차단 장치를 설치하고, 전문 인력 확충과 원격감시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들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이번처럼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사고는 앞으로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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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총리 “깨끗한 수돗물은 국가 책무…정수 상황 24시간 확인”
    • 입력 2020-09-03 13:01:41
    • 수정2020-09-03 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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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수돗물 정수 상황을 24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를 대폭 강화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정수 단계별로 다중의 차단 장치를 설치하고, 전문 인력 확충과 원격감시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들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이번처럼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사고는 앞으로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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