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9.04 (05:59) 수정 2020.09.0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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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화된 거리 두기’ 연장 여부 오늘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만에 2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방역 당국이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정부는 오늘 수도권의 강화된 거리 두기 연장 여부를 발표합니다.

1,500여 곳 침수…주민 ‘기지’로 사고 막아

태풍 마이삭으로 전국 1,500여 곳의 시설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평창에선 불어난 강물로 다리가 무너지려던 순간, 한 주민이 차들을 막아 큰 사고를 피하기도 했습니다.

태풍 ‘하이선’ 북상…“다음 주 月 남해안 상륙”

태풍 마이삭은 물러갔지만 곧바로 10호 태풍 하이선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이선은 다음 주 월요일 정오쯤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대법원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은 위법”

대법원은 해직 교원이 가입했다는 이유로 정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통보한 법외노조 처분에 대해 위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전교조는 7년 만에 다시 합법적인 노조 지위를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의료계 ‘단일 합의안’ 도출…“집단 휴진은 그대로”

정부 방침에 반발해온 의료계가 단일 합의안을 도출해 국회 및 정부와의 대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다만 전공의들의 집단 휴진과 7일로 예정된 의협 3차 집단 휴진은 그대로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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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04 06:01:48
    • 수정2020-09-04 07: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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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화된 거리 두기’ 연장 여부 오늘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만에 2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방역 당국이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정부는 오늘 수도권의 강화된 거리 두기 연장 여부를 발표합니다.

1,500여 곳 침수…주민 ‘기지’로 사고 막아

태풍 마이삭으로 전국 1,500여 곳의 시설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평창에선 불어난 강물로 다리가 무너지려던 순간, 한 주민이 차들을 막아 큰 사고를 피하기도 했습니다.

태풍 ‘하이선’ 북상…“다음 주 月 남해안 상륙”

태풍 마이삭은 물러갔지만 곧바로 10호 태풍 하이선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이선은 다음 주 월요일 정오쯤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대법원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은 위법”

대법원은 해직 교원이 가입했다는 이유로 정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통보한 법외노조 처분에 대해 위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전교조는 7년 만에 다시 합법적인 노조 지위를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의료계 ‘단일 합의안’ 도출…“집단 휴진은 그대로”

정부 방침에 반발해온 의료계가 단일 합의안을 도출해 국회 및 정부와의 대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다만 전공의들의 집단 휴진과 7일로 예정된 의협 3차 집단 휴진은 그대로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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