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정에서 쓰는 행주가 보기에는 깨끗해도 젖은 채로 두면 식중독균의 온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젖은 행주에는 대장균 등 식중독균이 크게 번식하게 되는데 특히 황색포도상구균은 무려 100만배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각종 식중독 사고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행주는 삶아서 말리는 것,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젖은 행주에는 대장균 등 식중독균이 크게 번식하게 되는데 특히 황색포도상구균은 무려 100만배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각종 식중독 사고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행주는 삶아서 말리는 것,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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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은 행주, 100만 배까지 식중독균 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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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6-25 20:00:00
⊙앵커: 가정에서 쓰는 행주가 보기에는 깨끗해도 젖은 채로 두면 식중독균의 온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젖은 행주에는 대장균 등 식중독균이 크게 번식하게 되는데 특히 황색포도상구균은 무려 100만배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각종 식중독 사고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행주는 삶아서 말리는 것,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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