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인천 여객선 전 항로 운항 통제
입력 2020.09.0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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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오늘(7일) 인천과 인근 섬을 잇는 12개 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먼바다에는 높이 1.5∼3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2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영종도 삼목∼장봉 등 12개 모든 항로 여객선 15척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이들 여객선은 태풍에 대비해 미리 인천항과 경인항 등 각 항만으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내일도 태풍의 영향으로 대다수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먼바다에는 높이 1.5∼3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2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영종도 삼목∼장봉 등 12개 모든 항로 여객선 15척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이들 여객선은 태풍에 대비해 미리 인천항과 경인항 등 각 항만으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내일도 태풍의 영향으로 대다수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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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영향…인천 여객선 전 항로 운항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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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7 07:02:27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오늘(7일) 인천과 인근 섬을 잇는 12개 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먼바다에는 높이 1.5∼3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2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영종도 삼목∼장봉 등 12개 모든 항로 여객선 15척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이들 여객선은 태풍에 대비해 미리 인천항과 경인항 등 각 항만으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내일도 태풍의 영향으로 대다수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먼바다에는 높이 1.5∼3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2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영종도 삼목∼장봉 등 12개 모든 항로 여객선 15척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이들 여객선은 태풍에 대비해 미리 인천항과 경인항 등 각 항만으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내일도 태풍의 영향으로 대다수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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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원 기자 jws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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