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근 5년간 성비위 징계 교사 15명

입력 2020.09.08 (21:46) 수정 2020.09.0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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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최근 5년동안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사가 1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민의 힘 정경희의원에게 제출한 학교내 성범죄 교사 징계 자료에 따르면 울산은 2015년 2명, 2016년 1명, 2017년 7명, 2018년 4명,지난해 1명 등이었습니다.

올해는 이른바 '속옷빨래 교사'에 대해 파면 결정이 내려졌고 현재 이에 불복해 재심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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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최근 5년간 성비위 징계 교사 15명
    • 입력 2020-09-08 21:46:08
    • 수정2020-09-09 05:16:48
    뉴스9(울산)
울산에서 최근 5년동안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사가 1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민의 힘 정경희의원에게 제출한 학교내 성범죄 교사 징계 자료에 따르면 울산은 2015년 2명, 2016년 1명, 2017년 7명, 2018년 4명,지난해 1명 등이었습니다.

올해는 이른바 '속옷빨래 교사'에 대해 파면 결정이 내려졌고 현재 이에 불복해 재심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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