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의무 적용
입력 2003.07.2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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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맹장과 백내장, 편도선, 제왕절개 분만 수술, 치질, 탈장수술, 자궁과 자궁부속비 수술 등 7개 질병군으로 인해서 병의원에서 수술 받은 환자는 진료내용에 관계 없이 일정금액만 지불하는 포괄수가제를 이르면 1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부산시 해운대 우1동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트럭을 세워놓고 차 아래로 들어가 점검하던 46살 권 모씨가 트럭의 제동장치가 풀리면서 움직이자 트럭을 막아서다 치어 숨졌습니다.
경남 지방경찰청 수사과는 교통경찰관이 운전자들로부터 돈을 받는 장면을 촬영해 이를 미끼로 경찰관을 협박해 1000만원을 뜯은 혐의로 서울 천호동 42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울 동부경찰서는 오늘 경찰서장과 간부 그리고 전의경 선임대원들이 후배 대원들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을 갖고 구타 등 가혹행위를 근절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프리카 서부 라이베리아의 정부군과 반군이 폐허가 된 수도 몬노비아에서 수류탄과 기관총 등을 동원해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는 등 내전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맹장과 백내장, 편도선, 제왕절개 분만 수술, 치질, 탈장수술, 자궁과 자궁부속비 수술 등 7개 질병군으로 인해서 병의원에서 수술 받은 환자는 진료내용에 관계 없이 일정금액만 지불하는 포괄수가제를 이르면 1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부산시 해운대 우1동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트럭을 세워놓고 차 아래로 들어가 점검하던 46살 권 모씨가 트럭의 제동장치가 풀리면서 움직이자 트럭을 막아서다 치어 숨졌습니다.
경남 지방경찰청 수사과는 교통경찰관이 운전자들로부터 돈을 받는 장면을 촬영해 이를 미끼로 경찰관을 협박해 1000만원을 뜯은 혐의로 서울 천호동 42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울 동부경찰서는 오늘 경찰서장과 간부 그리고 전의경 선임대원들이 후배 대원들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을 갖고 구타 등 가혹행위를 근절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프리카 서부 라이베리아의 정부군과 반군이 폐허가 된 수도 몬노비아에서 수류탄과 기관총 등을 동원해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는 등 내전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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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의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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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7-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2003/20030721/1500K_new/300.jpg)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맹장과 백내장, 편도선, 제왕절개 분만 수술, 치질, 탈장수술, 자궁과 자궁부속비 수술 등 7개 질병군으로 인해서 병의원에서 수술 받은 환자는 진료내용에 관계 없이 일정금액만 지불하는 포괄수가제를 이르면 1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부산시 해운대 우1동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트럭을 세워놓고 차 아래로 들어가 점검하던 46살 권 모씨가 트럭의 제동장치가 풀리면서 움직이자 트럭을 막아서다 치어 숨졌습니다.
경남 지방경찰청 수사과는 교통경찰관이 운전자들로부터 돈을 받는 장면을 촬영해 이를 미끼로 경찰관을 협박해 1000만원을 뜯은 혐의로 서울 천호동 42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울 동부경찰서는 오늘 경찰서장과 간부 그리고 전의경 선임대원들이 후배 대원들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을 갖고 구타 등 가혹행위를 근절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프리카 서부 라이베리아의 정부군과 반군이 폐허가 된 수도 몬노비아에서 수류탄과 기관총 등을 동원해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는 등 내전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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