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8연승

입력 2003.07.2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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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삼성생명이 27득점 리바운드 15개를 기록한 외국인 선수 바우터스의 활약 속에 우리은행을 81:79로 꺾고 8전 전승을 기록해 2위와의 승차를 3게임으로 벌렸습니다.
⊙앵커: 프로농구 코리아텐더는 여수시민구단 추진에 별다른 진전이 없자 부산 연고기업을 상대로 매각협상에 들어간 뒤 다음 달까지 구단매각에 실패하면 KBL과 협의해 농구단을 해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2m 23cm로 국내 최장신인 삼일상고의 하승진이 지난 78년 아버지 하동기 씨에 이어 두번째로 고교생 국가대표로 뽑혀 오는 9월 하얼빈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앵커: 최경주가 미국 프로골프투어 그레이터하트포드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로 공동 18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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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8연승
    • 입력 2003-07-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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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삼성생명이 27득점 리바운드 15개를 기록한 외국인 선수 바우터스의 활약 속에 우리은행을 81:79로 꺾고 8전 전승을 기록해 2위와의 승차를 3게임으로 벌렸습니다. ⊙앵커: 프로농구 코리아텐더는 여수시민구단 추진에 별다른 진전이 없자 부산 연고기업을 상대로 매각협상에 들어간 뒤 다음 달까지 구단매각에 실패하면 KBL과 협의해 농구단을 해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2m 23cm로 국내 최장신인 삼일상고의 하승진이 지난 78년 아버지 하동기 씨에 이어 두번째로 고교생 국가대표로 뽑혀 오는 9월 하얼빈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앵커: 최경주가 미국 프로골프투어 그레이터하트포드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로 공동 18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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