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주엽이 상무에서 제대해 2년 만에 프로농구에 복귀합니다.
현주엽은 부상과 또 소속팀 코리아텐더의 어려운 현실을 딛고 최고 선수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한층 성숙해진 모습의 현주엽이 설레는 마음으로 전역을 신고합니다.
현주엽은 26개월의 군생활을 마치고 코트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현주엽(코리아텐더): 군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그리고 앞으로 나와서 더 열심히 할 자신도 있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현주엽은 군 복무중 부산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20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후배들은 병역을 면제받았지만 현주엽은 무릎수술을 받으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소속팀 코리아텐더의 미래까지 불확실하지만 현주엽은 어떤 상황에서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 넘쳐 있습니다.
⊙현주엽(코리아텐더): 재활치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많이 좋아진 상태고 코트에 나가서 뛰는 데는 큰 지장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매직 키퍼라 불리며 서장훈과 함께 한국 농구를 이끌어온 현주엽.
2년 만에 돌아온 현주엽의 복귀는 프로농구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현주엽은 부상과 또 소속팀 코리아텐더의 어려운 현실을 딛고 최고 선수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한층 성숙해진 모습의 현주엽이 설레는 마음으로 전역을 신고합니다.
현주엽은 26개월의 군생활을 마치고 코트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현주엽(코리아텐더): 군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그리고 앞으로 나와서 더 열심히 할 자신도 있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현주엽은 군 복무중 부산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20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후배들은 병역을 면제받았지만 현주엽은 무릎수술을 받으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소속팀 코리아텐더의 미래까지 불확실하지만 현주엽은 어떤 상황에서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 넘쳐 있습니다.
⊙현주엽(코리아텐더): 재활치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많이 좋아진 상태고 코트에 나가서 뛰는 데는 큰 지장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매직 키퍼라 불리며 서장훈과 함께 한국 농구를 이끌어온 현주엽.
2년 만에 돌아온 현주엽의 복귀는 프로농구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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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엽, 다시 코트 위로
-
- 입력 2003-08-1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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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주엽이 상무에서 제대해 2년 만에 프로농구에 복귀합니다.
현주엽은 부상과 또 소속팀 코리아텐더의 어려운 현실을 딛고 최고 선수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한층 성숙해진 모습의 현주엽이 설레는 마음으로 전역을 신고합니다.
현주엽은 26개월의 군생활을 마치고 코트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현주엽(코리아텐더): 군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그리고 앞으로 나와서 더 열심히 할 자신도 있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현주엽은 군 복무중 부산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20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후배들은 병역을 면제받았지만 현주엽은 무릎수술을 받으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소속팀 코리아텐더의 미래까지 불확실하지만 현주엽은 어떤 상황에서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 넘쳐 있습니다.
⊙현주엽(코리아텐더): 재활치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많이 좋아진 상태고 코트에 나가서 뛰는 데는 큰 지장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매직 키퍼라 불리며 서장훈과 함께 한국 농구를 이끌어온 현주엽.
2년 만에 돌아온 현주엽의 복귀는 프로농구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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