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감시 카메라 설치 논란
입력 2003.08.1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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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미국에서는 최근 교실 안까지 등장한 감시카메라가 새로운 논란거리입니다.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이후 학교 폭력과 불의의 사고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학교측은 설명합니다.
하지만 일거수일투족이 빈틈없이 감시되는 학생들은 분명한 인권침해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학생: 학교 안 어디에서든 녹화되기 때문에 사생활을 침해 받는 느낌입니다.
⊙기자: 하지만 이 같은 반발에도 교실 카메라 설치 사업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이후 학교 폭력과 불의의 사고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학교측은 설명합니다.
하지만 일거수일투족이 빈틈없이 감시되는 학생들은 분명한 인권침해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학생: 학교 안 어디에서든 녹화되기 때문에 사생활을 침해 받는 느낌입니다.
⊙기자: 하지만 이 같은 반발에도 교실 카메라 설치 사업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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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 감시 카메라 설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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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8-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기자: 미국에서는 최근 교실 안까지 등장한 감시카메라가 새로운 논란거리입니다.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이후 학교 폭력과 불의의 사고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학교측은 설명합니다.
하지만 일거수일투족이 빈틈없이 감시되는 학생들은 분명한 인권침해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학생: 학교 안 어디에서든 녹화되기 때문에 사생활을 침해 받는 느낌입니다.
⊙기자: 하지만 이 같은 반발에도 교실 카메라 설치 사업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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