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5도 아래로 떨어져

입력 2003.09.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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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뉴스입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 용평의 기온이 0도 가까이 내려가는 등 강원 산간지역은 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쌀쌀해졌습니다.
검찰은 북한 개성공단 조성사업과 관련해 현대측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오늘 새벽 김용채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구속했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송두율 교수를 자진출두 형식으로 불러 송 교수의 친북 논란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 국회는 정무위원회와 해양수산위원회 등 14개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입니다.
정부가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3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의 8차 이산가족 2진 370여 명이 오늘부터 금강산에서 만납니다.
원정출산이 사회계층간 위화감을 조장함에 따라 경찰이 원정출산 대행업체들의 불법성 여부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판교신도시 학원단지 조성계획을 놓고 교육부와 건설교통부 사이에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교통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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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산간 5도 아래로 떨어져
    • 입력 2003-09-2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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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뉴스입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 용평의 기온이 0도 가까이 내려가는 등 강원 산간지역은 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쌀쌀해졌습니다. 검찰은 북한 개성공단 조성사업과 관련해 현대측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오늘 새벽 김용채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구속했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송두율 교수를 자진출두 형식으로 불러 송 교수의 친북 논란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 국회는 정무위원회와 해양수산위원회 등 14개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입니다. 정부가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3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의 8차 이산가족 2진 370여 명이 오늘부터 금강산에서 만납니다. 원정출산이 사회계층간 위화감을 조장함에 따라 경찰이 원정출산 대행업체들의 불법성 여부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판교신도시 학원단지 조성계획을 놓고 교육부와 건설교통부 사이에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교통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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