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북핵 6자회담 지속 추진`
입력 2003.10.2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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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과 아시아 태평양지역 정상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6자회담 추진을 지지했습니다.
한러 정상회담에서도 2차 6자회담을 빨리 여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이강덕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21개국 정상들이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적극 지지했습니다.
북한의 안보우려 등 북핵 관련 제반 우려사안들이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6자회담의 지속적 추진도 지지했습니다.
⊙탁신(태국 총리/APEC 정상 회의 의장):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안정과 6자 회담의 지속적 추진을 지지합니다.
⊙기자: 테러방지와 대량살상무기의 확산 저지를 강조하는 방콕선언도 채택됐습니다.
다자무역체제인 도하개발아젠다 협상의 진전 필요성도 지적했습니다.
APEC정상회의를 마친 노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특히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북핵 문제 해결에 러시아가 적극 노력해 준 점입니다.
⊙기자: 두 나라 정상은 6자회담의 조기 개최와 대북안전보장 등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한러 정상회담으로 취임 8개월 만에 4강 정상과 모두 대면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한러 정상회담에서도 2차 6자회담을 빨리 여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이강덕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21개국 정상들이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적극 지지했습니다.
북한의 안보우려 등 북핵 관련 제반 우려사안들이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6자회담의 지속적 추진도 지지했습니다.
⊙탁신(태국 총리/APEC 정상 회의 의장):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안정과 6자 회담의 지속적 추진을 지지합니다.
⊙기자: 테러방지와 대량살상무기의 확산 저지를 강조하는 방콕선언도 채택됐습니다.
다자무역체제인 도하개발아젠다 협상의 진전 필요성도 지적했습니다.
APEC정상회의를 마친 노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특히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북핵 문제 해결에 러시아가 적극 노력해 준 점입니다.
⊙기자: 두 나라 정상은 6자회담의 조기 개최와 대북안전보장 등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한러 정상회담으로 취임 8개월 만에 4강 정상과 모두 대면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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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북핵 6자회담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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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0-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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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과 아시아 태평양지역 정상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6자회담 추진을 지지했습니다.
한러 정상회담에서도 2차 6자회담을 빨리 여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이강덕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21개국 정상들이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적극 지지했습니다.
북한의 안보우려 등 북핵 관련 제반 우려사안들이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6자회담의 지속적 추진도 지지했습니다.
⊙탁신(태국 총리/APEC 정상 회의 의장):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안정과 6자 회담의 지속적 추진을 지지합니다.
⊙기자: 테러방지와 대량살상무기의 확산 저지를 강조하는 방콕선언도 채택됐습니다.
다자무역체제인 도하개발아젠다 협상의 진전 필요성도 지적했습니다.
APEC정상회의를 마친 노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특히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북핵 문제 해결에 러시아가 적극 노력해 준 점입니다.
⊙기자: 두 나라 정상은 6자회담의 조기 개최와 대북안전보장 등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한러 정상회담으로 취임 8개월 만에 4강 정상과 모두 대면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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