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째 백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정부가 환자 감소세가 유지되면 수도권에서 13일까지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추가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강도와 관련한 결정을 이번 주 안에 하기로 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음식점, 카페 등의 운영 제한 뒤 공원, 강변 등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며 거리두기 실천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강도와 관련한 결정을 이번 주 안에 하기로 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음식점, 카페 등의 운영 제한 뒤 공원, 강변 등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며 거리두기 실천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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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소세 유지시 수도권 ‘2.5단계’ 추가 연장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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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9 18:19:2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째 백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정부가 환자 감소세가 유지되면 수도권에서 13일까지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추가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강도와 관련한 결정을 이번 주 안에 하기로 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음식점, 카페 등의 운영 제한 뒤 공원, 강변 등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며 거리두기 실천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강도와 관련한 결정을 이번 주 안에 하기로 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음식점, 카페 등의 운영 제한 뒤 공원, 강변 등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며 거리두기 실천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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