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여파로 음성과 충주 지역 8개 학교의 등교수업 방식이 조정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주간보호센터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밀접 생활권인 음성 감곡면 초중고 6개교가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매괴고등학교 3학년은 대입 일정을 고려해 15일까지 원격수업이 실시됩니다.
또, 충주 앙성면에서도 지난 5일 한 학부모가 이천시 33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이 확인돼,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동안 앙성초등학교와 앙성중학교 등 2곳도 오늘 하루 전면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주간보호센터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밀접 생활권인 음성 감곡면 초중고 6개교가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매괴고등학교 3학년은 대입 일정을 고려해 15일까지 원격수업이 실시됩니다.
또, 충주 앙성면에서도 지난 5일 한 학부모가 이천시 33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이 확인돼,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동안 앙성초등학교와 앙성중학교 등 2곳도 오늘 하루 전면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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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음성 감곡 초중고 8곳 원격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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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1 21:39:18
감염병 여파로 음성과 충주 지역 8개 학교의 등교수업 방식이 조정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주간보호센터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밀접 생활권인 음성 감곡면 초중고 6개교가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매괴고등학교 3학년은 대입 일정을 고려해 15일까지 원격수업이 실시됩니다.
또, 충주 앙성면에서도 지난 5일 한 학부모가 이천시 33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이 확인돼,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동안 앙성초등학교와 앙성중학교 등 2곳도 오늘 하루 전면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주간보호센터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밀접 생활권인 음성 감곡면 초중고 6개교가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매괴고등학교 3학년은 대입 일정을 고려해 15일까지 원격수업이 실시됩니다.
또, 충주 앙성면에서도 지난 5일 한 학부모가 이천시 33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이 확인돼,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동안 앙성초등학교와 앙성중학교 등 2곳도 오늘 하루 전면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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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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