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야생 독버섯 중독사고’ 주의 당부

입력 2020.09.11 (21:57) 수정 2020.09.11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긴 장마로 야생버섯이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조건이 조성된 만큼 무분별한 채취와 섭취를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최근 5년 동안 90여 건의 독버섯 중독사고가 났고 1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버섯을 먹은 뒤 두통이나 구토, 메스꺼움을 느꼈을 때는 즉시 119나 응급의료기관에 신고하고 섭취한 버섯을 가지고 병원을 찾아야 알맞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농업기술원, ‘야생 독버섯 중독사고’ 주의 당부
    • 입력 2020-09-11 21:57:04
    • 수정2020-09-11 21:57:56
    뉴스9(청주)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긴 장마로 야생버섯이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조건이 조성된 만큼 무분별한 채취와 섭취를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최근 5년 동안 90여 건의 독버섯 중독사고가 났고 1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버섯을 먹은 뒤 두통이나 구토, 메스꺼움을 느꼈을 때는 즉시 119나 응급의료기관에 신고하고 섭취한 버섯을 가지고 병원을 찾아야 알맞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