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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산불 화염, 8천km 날아 영국까지 영향
입력 2020.09.15 (00:01)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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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기상예보업체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입니다.
하늘이 주황빛인데요.
현지 언론은 최근 미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화염이 대서양을 지나 8천 킬로미터 떨어진 영국에까지 영향을 끼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제트기류가 북대서양에서 유럽을 향해 강하게 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는데요,
캘리포니아 뿐만 아니라 오리건과 워싱턴 3개주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30여 명이 숨지고 남한 면적의 20% 정도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늘이 주황빛인데요.
현지 언론은 최근 미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화염이 대서양을 지나 8천 킬로미터 떨어진 영국에까지 영향을 끼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제트기류가 북대서양에서 유럽을 향해 강하게 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는데요,
캘리포니아 뿐만 아니라 오리건과 워싱턴 3개주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30여 명이 숨지고 남한 면적의 20% 정도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미 산불 화염, 8천km 날아 영국까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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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00:01:56

영국의 한 기상예보업체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입니다.
하늘이 주황빛인데요.
현지 언론은 최근 미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화염이 대서양을 지나 8천 킬로미터 떨어진 영국에까지 영향을 끼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제트기류가 북대서양에서 유럽을 향해 강하게 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는데요,
캘리포니아 뿐만 아니라 오리건과 워싱턴 3개주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30여 명이 숨지고 남한 면적의 20% 정도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늘이 주황빛인데요.
현지 언론은 최근 미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화염이 대서양을 지나 8천 킬로미터 떨어진 영국에까지 영향을 끼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제트기류가 북대서양에서 유럽을 향해 강하게 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는데요,
캘리포니아 뿐만 아니라 오리건과 워싱턴 3개주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30여 명이 숨지고 남한 면적의 20% 정도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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