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부동산 불법거래 등 44건 적발

입력 2020.09.15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가 관계기관 합동으로 부동산 불법거래 행위 44건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경찰청과 국세청, 자치구와 합동으로 실거래가 허위 신고 의심 중개업소 89곳을 단속해 불법 거래행위 4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등록증을 남에게 빌려주거나 무등록으로 중개한 3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인장 날인 누락 등 서류상 오류 25건은 행정 처분했습니다.

광주시는 등록부와 간판 사무소명이 다르거나 자격증 원본을 게시하지 않은 중개업소 등 16곳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시, 부동산 불법거래 등 44건 적발
    • 입력 2020-09-15 10:51:17
    930뉴스(광주)
광주시가 관계기관 합동으로 부동산 불법거래 행위 44건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경찰청과 국세청, 자치구와 합동으로 실거래가 허위 신고 의심 중개업소 89곳을 단속해 불법 거래행위 4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등록증을 남에게 빌려주거나 무등록으로 중개한 3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인장 날인 누락 등 서류상 오류 25건은 행정 처분했습니다.

광주시는 등록부와 간판 사무소명이 다르거나 자격증 원본을 게시하지 않은 중개업소 등 16곳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