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모자, 최강욱 재판 증인 출석…“증언 거부”
입력 2020.09.15 (18:26)
수정 2020.09.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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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의 '인턴 확인서 허위 발급 의혹' 사건 재판에 정경심 교수와 아들이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모두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정 교수는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강욱 의원의 재판에 증인 선서를 한 직후 "전면적으로 증언을 거부하겠다"고 말하고 검사의 질문에 모두 답하지 않았습니다.
아들도 역시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최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 모 씨에게 자신이 근무하던 법무법인의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해 조 씨가 지원한 대학원 입학 담당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강욱 의원의 재판에 증인 선서를 한 직후 "전면적으로 증언을 거부하겠다"고 말하고 검사의 질문에 모두 답하지 않았습니다.
아들도 역시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최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 모 씨에게 자신이 근무하던 법무법인의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해 조 씨가 지원한 대학원 입학 담당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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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심 모자, 최강욱 재판 증인 출석…“증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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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18:26:35
- 수정2020-09-15 18:29:49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의 '인턴 확인서 허위 발급 의혹' 사건 재판에 정경심 교수와 아들이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모두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정 교수는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강욱 의원의 재판에 증인 선서를 한 직후 "전면적으로 증언을 거부하겠다"고 말하고 검사의 질문에 모두 답하지 않았습니다.
아들도 역시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최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 모 씨에게 자신이 근무하던 법무법인의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해 조 씨가 지원한 대학원 입학 담당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강욱 의원의 재판에 증인 선서를 한 직후 "전면적으로 증언을 거부하겠다"고 말하고 검사의 질문에 모두 답하지 않았습니다.
아들도 역시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최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 모 씨에게 자신이 근무하던 법무법인의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해 조 씨가 지원한 대학원 입학 담당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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