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중국 상품에 대한 미국 관세, 무역규정 불합치”
입력 2020.09.16 (07:32)
수정 2020.09.16 (07: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무역기구 WTO가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부과한 관세가 무역규정에 맞지 않는다고 판정했습니다.
WTO에서 1심 역할을 하는 패널은 미국이 약 2천340억 달러, 우리 돈 약 276조 천억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관세는 무역 규정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미국은 불공정 무역 관행에 스스로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WTO에서 1심 역할을 하는 패널은 미국이 약 2천340억 달러, 우리 돈 약 276조 천억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관세는 무역 규정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미국은 불공정 무역 관행에 스스로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WTO “중국 상품에 대한 미국 관세, 무역규정 불합치”
-
- 입력 2020-09-16 07:32:36
- 수정2020-09-16 07:40:34
세계무역기구 WTO가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부과한 관세가 무역규정에 맞지 않는다고 판정했습니다.
WTO에서 1심 역할을 하는 패널은 미국이 약 2천340억 달러, 우리 돈 약 276조 천억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관세는 무역 규정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미국은 불공정 무역 관행에 스스로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WTO에서 1심 역할을 하는 패널은 미국이 약 2천340억 달러, 우리 돈 약 276조 천억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관세는 무역 규정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미국은 불공정 무역 관행에 스스로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