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9.16 (18:58) 수정 2020.09.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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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능 모의평가…48만 명 거리 두고 응시

대학수능시험을 두 달여 앞두고 올해 마지막 모의평가가 전국 2천 4백여 개 고교와 학원에서 실시됐습니다. 48만 명이 응시했는데 마스크를 쓰고 1미터 이상 거리를 둔 채 시험을 치렀습니다.

국내 감염 세 자릿수…“개천절 집회 엄정 대응”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105명으로 나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개천절 집회에 엄정 대응하는 한편 추석 귀성을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秋 아들 의혹 송구”

서욱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서 후보자는 '지소미아'는 유지하고, 한미연합훈련은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용 가방 아들 살해’ 의붓어머니 징역 22년

9살 아들을 여행용 가방 안에 가둬 숨지게 한 의붓어머니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2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분노가 느껴진다"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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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9-16 19:04:13
    뉴스 7
마지막 수능 모의평가…48만 명 거리 두고 응시

대학수능시험을 두 달여 앞두고 올해 마지막 모의평가가 전국 2천 4백여 개 고교와 학원에서 실시됐습니다. 48만 명이 응시했는데 마스크를 쓰고 1미터 이상 거리를 둔 채 시험을 치렀습니다.

국내 감염 세 자릿수…“개천절 집회 엄정 대응”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105명으로 나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개천절 집회에 엄정 대응하는 한편 추석 귀성을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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