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업주들, 광주시청 항의 방문
입력 2020.09.17 (08:27)
수정 2020.09.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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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 명령으로 한 달 넘게 영업이 중단된 노래방 업주들이 광주시에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청을 항의방문했습니다.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광주시지회 소속 100여명은 오늘 시청을 항의방문해 광주지역 노래방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고위험군 시설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업주들은 또 정부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광주시가 영업 손실 부분에 대해 보전해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광주시지회 소속 100여명은 오늘 시청을 항의방문해 광주지역 노래방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고위험군 시설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업주들은 또 정부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광주시가 영업 손실 부분에 대해 보전해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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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방 업주들, 광주시청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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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7 08:27:31
- 수정2020-09-17 09:11:35
집합금지 명령으로 한 달 넘게 영업이 중단된 노래방 업주들이 광주시에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청을 항의방문했습니다.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광주시지회 소속 100여명은 오늘 시청을 항의방문해 광주지역 노래방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고위험군 시설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업주들은 또 정부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광주시가 영업 손실 부분에 대해 보전해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광주시지회 소속 100여명은 오늘 시청을 항의방문해 광주지역 노래방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고위험군 시설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업주들은 또 정부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광주시가 영업 손실 부분에 대해 보전해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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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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