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풍 피해 특별재난지역 사실상 ‘탈락’

입력 2020.09.18 (23:41) 수정 2020.09.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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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대규모 정전과 낙과 피해를 본 울산이 사실상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지 못했다"고 울산시가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태풍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려면 피해액 집계가 36억원을 웃돌아야 하지만 정전과 낙과 피해는 정확한 액수를 추산할 수 없거나 산정 기준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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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태풍 피해 특별재난지역 사실상 ‘탈락’
    • 입력 2020-09-18 23:41:21
    • 수정2020-09-19 00:57:36
    뉴스9(울산)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대규모 정전과 낙과 피해를 본 울산이 사실상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지 못했다"고 울산시가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태풍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려면 피해액 집계가 36억원을 웃돌아야 하지만 정전과 낙과 피해는 정확한 액수를 추산할 수 없거나 산정 기준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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