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9.22 (19:01) 수정 2020.09.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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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추경안 오늘 밤 처리…‘통신비 선별 지급’

여야가 오늘 밤 국회 본회의를 열어 7조8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을 처리합니다. 쟁점이던 통신비는 나이에 따라 선별 지급하고, 자녀 돌봄 지원을 중학생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 중단…일부 백신 상온 노출

임신부와 청소년 등에 대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이 전격 중단됐습니다. 수송 과정에서 일부 백신이 상온에 노출됐기 때문인데, 접종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사흘째 두 자릿수 확진…“물류센터 철저 방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으로 줄었지만 산발적 지역 감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추석을 맞아 택배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류센터에 철저한 방역을 요청했습니다.

검찰, 추미애 장관 아들 주거지 등 압수수색

추미애 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 추 장관 아들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의혹을 제기한 당직병사는 공익신고자 보호 신청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와 면담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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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2 19:01:21
    • 수정2020-09-22 19:08:24
    뉴스 7
4차 추경안 오늘 밤 처리…‘통신비 선별 지급’

여야가 오늘 밤 국회 본회의를 열어 7조8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을 처리합니다. 쟁점이던 통신비는 나이에 따라 선별 지급하고, 자녀 돌봄 지원을 중학생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 중단…일부 백신 상온 노출

임신부와 청소년 등에 대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이 전격 중단됐습니다. 수송 과정에서 일부 백신이 상온에 노출됐기 때문인데, 접종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사흘째 두 자릿수 확진…“물류센터 철저 방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으로 줄었지만 산발적 지역 감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추석을 맞아 택배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류센터에 철저한 방역을 요청했습니다.

검찰, 추미애 장관 아들 주거지 등 압수수색

추미애 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 추 장관 아들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의혹을 제기한 당직병사는 공익신고자 보호 신청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와 면담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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