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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온라인 조선해양전시회 ‘주목’
입력 2020.09.23 (07:41) 수정 2020.09.23 (08:05) 뉴스광장(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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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영업이 힘들어지면서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요,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조선해양 온라인 전시회가 울산에서 마련돼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상으로 만들어진 크루즈선에 오르면, 디지털 전시관과 강연장, 기업 상담실 등이 나타납니다.

전시관에는 울산 기업 30개 등 국내 100여개 조선해양기자재업체의 회사 소개와 각종 제품 등이 선보입니다.

구매 상담은 기업간 비공개가 가능하고, 원할 경우 화상 상담과 전문가의 수출 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외 해양분야 석학 15명의 강연도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가 마련한 국내 첫 조선해양 온라인 전시회의 모습입니다.

다음달 12일부터 닷새간 열리는데, 실제 전시장의 모습을 옮겨온 것처럼 실감나게 만들었습니다.

[제태호/시스템 개발회사 대표 : "몰입감을 고객들에게 줌으로써 많은 고객들이 들어와서 국내 기업을 검색하고, 제품을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겁니다."]

코로나19로 해외영업과 수출길이 막힌 지역 기업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옥실/참여기업 사장 : "짧은 시간에 많은 데를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아주 큰 장점이고, 이 효과가 잘만 된다 하면 그때(예전)보다 엄청난 폭발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전시회 홈페이지 구축 한달 만에 전 세계에서 26만명이 방문했고, 해외 유명 선주사와 구매대행사 등 천 2백여명 이상이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권기용/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장 :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서 조선해양 플랜트쪽에만 이렇게 했는데, 향후에는 예산을 확보해 자동차분야까지 확대해서 울산의 기업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해양 업체들에게 온라인 전시회가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촬영기자: 김용삼
  • 국내 첫 온라인 조선해양전시회 ‘주목’
    • 입력 2020-09-23 07:41:05
    • 수정2020-09-23 08:05:41
    뉴스광장(울산)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영업이 힘들어지면서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요,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조선해양 온라인 전시회가 울산에서 마련돼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상으로 만들어진 크루즈선에 오르면, 디지털 전시관과 강연장, 기업 상담실 등이 나타납니다.

전시관에는 울산 기업 30개 등 국내 100여개 조선해양기자재업체의 회사 소개와 각종 제품 등이 선보입니다.

구매 상담은 기업간 비공개가 가능하고, 원할 경우 화상 상담과 전문가의 수출 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외 해양분야 석학 15명의 강연도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가 마련한 국내 첫 조선해양 온라인 전시회의 모습입니다.

다음달 12일부터 닷새간 열리는데, 실제 전시장의 모습을 옮겨온 것처럼 실감나게 만들었습니다.

[제태호/시스템 개발회사 대표 : "몰입감을 고객들에게 줌으로써 많은 고객들이 들어와서 국내 기업을 검색하고, 제품을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겁니다."]

코로나19로 해외영업과 수출길이 막힌 지역 기업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옥실/참여기업 사장 : "짧은 시간에 많은 데를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아주 큰 장점이고, 이 효과가 잘만 된다 하면 그때(예전)보다 엄청난 폭발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전시회 홈페이지 구축 한달 만에 전 세계에서 26만명이 방문했고, 해외 유명 선주사와 구매대행사 등 천 2백여명 이상이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권기용/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장 :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서 조선해양 플랜트쪽에만 이렇게 했는데, 향후에는 예산을 확보해 자동차분야까지 확대해서 울산의 기업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해양 업체들에게 온라인 전시회가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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