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홍보관·포교시설 단속 강화

입력 2020.09.23 (11:58) 수정 2020.09.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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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가 큰 홍보관과 포교시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영동군은 이들 시설을 대상으로 밀집·밀폐된 공간에서 이뤄지는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나 불법 영업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또 종교시설로 등록하고 위패나 납골 등을 판매하거나 위령제 등을 유도하는 포교 활동도 위법 행위가 확인되면 행정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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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군, 홍보관·포교시설 단속 강화
    • 입력 2020-09-23 11:57:59
    • 수정2020-09-23 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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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가 큰 홍보관과 포교시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영동군은 이들 시설을 대상으로 밀집·밀폐된 공간에서 이뤄지는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나 불법 영업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또 종교시설로 등록하고 위패나 납골 등을 판매하거나 위령제 등을 유도하는 포교 활동도 위법 행위가 확인되면 행정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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