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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프로 진출…청주권 고교야구 전성시대
입력 2020.09.23 (21:40) 수정 2020.09.23 (22:04) 뉴스9(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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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각종 대회마다 크게 활약한 청주 세광고등학교가 최근, 프로야구 신인 선수 선발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졸업생을 포함해 역대 가장 많은 선수가 프로 무대에 진출해 야구 명가의 부활을 알리고 있습니다.

천춘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LG트윈스, 지명하겠습니다. 세광고 내야수, 이영빈!"]

최근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청주 세광고등학교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졸업생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지명돼 강호 서울고, 광주 동성고에 이어 가장 많은 인원입니다.

즉시 주전감으로 꼽히는 1라운드에 선발된 유망주는 앳된 표정 속에서도 당찬 포부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영빈/청주 세광고 야구부/LG트윈스 입단 예정 : "경험을 많이 쌓아서 베테랑 선수가 되고, 후배들한테 존경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유격수가 되고 싶습니다."]

초등학교부터 단짝이었던 두 친구는 프로팀에서도 선수 생활을 함께 하게 돼 기쁨은 배가 됐습니다.

[고명준·조병현/청주 세광고 야구부/SK와이번스 입단 예정 : ("힘든 일 있을 때 명준이한테 먼저 다가갈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고.) 병현이랑 같이 가서 의지도 되고, 서로 소통을 할 수 있어서 많이 좋습니다."]

세광고는 최근 전국대회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지만 꾸준히 좋은 성적을 이어가며 올 한 해 야구 명문의 부활을 확실히 알렸습니다.

[김용선/청주 세광고 야구부 감독 : "내년에도 즐거운 한 해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고요.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청주고등학교도 김도윤 선수가 지명되는 등 청주에서만 6명이 프로 무대에 진출하며 청주권 고교야구의 전성시대가 다시 찾아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 ‘역대 최다’ 프로 진출…청주권 고교야구 전성시대
    • 입력 2020-09-23 21:40:48
    • 수정2020-09-23 22:04:31
    뉴스9(청주)
[앵커]

최근 각종 대회마다 크게 활약한 청주 세광고등학교가 최근, 프로야구 신인 선수 선발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졸업생을 포함해 역대 가장 많은 선수가 프로 무대에 진출해 야구 명가의 부활을 알리고 있습니다.

천춘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LG트윈스, 지명하겠습니다. 세광고 내야수, 이영빈!"]

최근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청주 세광고등학교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졸업생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지명돼 강호 서울고, 광주 동성고에 이어 가장 많은 인원입니다.

즉시 주전감으로 꼽히는 1라운드에 선발된 유망주는 앳된 표정 속에서도 당찬 포부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영빈/청주 세광고 야구부/LG트윈스 입단 예정 : "경험을 많이 쌓아서 베테랑 선수가 되고, 후배들한테 존경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유격수가 되고 싶습니다."]

초등학교부터 단짝이었던 두 친구는 프로팀에서도 선수 생활을 함께 하게 돼 기쁨은 배가 됐습니다.

[고명준·조병현/청주 세광고 야구부/SK와이번스 입단 예정 : ("힘든 일 있을 때 명준이한테 먼저 다가갈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고.) 병현이랑 같이 가서 의지도 되고, 서로 소통을 할 수 있어서 많이 좋습니다."]

세광고는 최근 전국대회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지만 꾸준히 좋은 성적을 이어가며 올 한 해 야구 명문의 부활을 확실히 알렸습니다.

[김용선/청주 세광고 야구부 감독 : "내년에도 즐거운 한 해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고요.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청주고등학교도 김도윤 선수가 지명되는 등 청주에서만 6명이 프로 무대에 진출하며 청주권 고교야구의 전성시대가 다시 찾아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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