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주 지난 확진자 동선 삭제…2차 피해 예방”

입력 2020.09.23 (23:21) 수정 2020.09.2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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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코로나19 인터넷 방역 신고센터가 확진자들의 2차 피해 예방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확진자가 다른 사람과 마지막으로 접촉한 날로부터 14일이 지나면 이동 경로 등 정보를 삭제하다는 정부 지침에 따라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2차 피해 가능성이 있는 게시물 841건을 찾아내 605건을 삭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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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2주 지난 확진자 동선 삭제…2차 피해 예방”
    • 입력 2020-09-23 23:21:10
    • 수정2020-09-24 01:06:40
    뉴스7(울산)
울산시가 코로나19 인터넷 방역 신고센터가 확진자들의 2차 피해 예방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확진자가 다른 사람과 마지막으로 접촉한 날로부터 14일이 지나면 이동 경로 등 정보를 삭제하다는 정부 지침에 따라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2차 피해 가능성이 있는 게시물 841건을 찾아내 605건을 삭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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