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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다목적 소방 훈련탑 설치

입력 2020.09.24 (08:42) 수정 2020.09.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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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다목적 소방 훈련탑을 지었습니다.

순천소방서는 지하층 인명 구조와 아파트 화재 진압, 맨홀 구조 등을 훈련할 수 있는 4층 높이의 훈련탑을 소방서 안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소방서는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훈련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탑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에게 시설을 개방해 소방 안전 체험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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