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느 집 상차림에서도 빠질 수 없는 보편적인 반찬이 바로 김치입니다마는 요즘 김치 하나에도 자기집만의 개성있는 손맛이 담긴 김치를 찾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기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좋은 재료를 고르는 것에서부터 어떤 젓갈을 써야 맛이 좋을지...
⊙기자: 멸치는 어떤 게 맛있어요?
⊙인터뷰: 4월 말~5월 초에 나오는 게 알이 실해서 제일 맛있어요.
⊙기자: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특강에는 하루 수백 명이 몰릴 만큼 인기입니다.
어깨너머 대충 배운 솜씨보다는 제대로 배우려는 주부들입니다.
⊙주은미(경기도 시흥시): 집에서 담글 때마다 짜게 절여지거나 싱겁게 절여지거나 또 제대로 맛을 낼 수가 없어서 제대로 김치를 담가먹어보고 싶어서...
⊙기자: 색다른 김치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배추값이 요즘 비싸기도 하고 별미김치 하나면 반찬 걱정을 덜어 그때그때 조금씩 해 먹는 집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자(경기도 용인시): 석류를 이용한 석류물김치도 있고 우엉김치도 있고 케일을 이용한 김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을 다양하게 해서 저도 배워보고 싶어서...
⊙기자: 특히 김치의 효능이 알려지고 천천히 정성들여 만드는 슬로푸드가 각광을 받으면서 손맛이 담긴 우리 집만의 김치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기현정입니다.
기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좋은 재료를 고르는 것에서부터 어떤 젓갈을 써야 맛이 좋을지...
⊙기자: 멸치는 어떤 게 맛있어요?
⊙인터뷰: 4월 말~5월 초에 나오는 게 알이 실해서 제일 맛있어요.
⊙기자: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특강에는 하루 수백 명이 몰릴 만큼 인기입니다.
어깨너머 대충 배운 솜씨보다는 제대로 배우려는 주부들입니다.
⊙주은미(경기도 시흥시): 집에서 담글 때마다 짜게 절여지거나 싱겁게 절여지거나 또 제대로 맛을 낼 수가 없어서 제대로 김치를 담가먹어보고 싶어서...
⊙기자: 색다른 김치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배추값이 요즘 비싸기도 하고 별미김치 하나면 반찬 걱정을 덜어 그때그때 조금씩 해 먹는 집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자(경기도 용인시): 석류를 이용한 석류물김치도 있고 우엉김치도 있고 케일을 이용한 김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을 다양하게 해서 저도 배워보고 싶어서...
⊙기자: 특히 김치의 효능이 알려지고 천천히 정성들여 만드는 슬로푸드가 각광을 받으면서 손맛이 담긴 우리 집만의 김치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기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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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있는 손맛이 담긴 김치
-
- 입력 2003-11-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어느 집 상차림에서도 빠질 수 없는 보편적인 반찬이 바로 김치입니다마는 요즘 김치 하나에도 자기집만의 개성있는 손맛이 담긴 김치를 찾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기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좋은 재료를 고르는 것에서부터 어떤 젓갈을 써야 맛이 좋을지...
⊙기자: 멸치는 어떤 게 맛있어요?
⊙인터뷰: 4월 말~5월 초에 나오는 게 알이 실해서 제일 맛있어요.
⊙기자: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특강에는 하루 수백 명이 몰릴 만큼 인기입니다.
어깨너머 대충 배운 솜씨보다는 제대로 배우려는 주부들입니다.
⊙주은미(경기도 시흥시): 집에서 담글 때마다 짜게 절여지거나 싱겁게 절여지거나 또 제대로 맛을 낼 수가 없어서 제대로 김치를 담가먹어보고 싶어서...
⊙기자: 색다른 김치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배추값이 요즘 비싸기도 하고 별미김치 하나면 반찬 걱정을 덜어 그때그때 조금씩 해 먹는 집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자(경기도 용인시): 석류를 이용한 석류물김치도 있고 우엉김치도 있고 케일을 이용한 김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을 다양하게 해서 저도 배워보고 싶어서...
⊙기자: 특히 김치의 효능이 알려지고 천천히 정성들여 만드는 슬로푸드가 각광을 받으면서 손맛이 담긴 우리 집만의 김치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기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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