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호흡기 전담 진료기관 34곳 운영

입력 2020.09.24 (11:55) 수정 2020.09.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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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겨울철 질환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부산시가 호흡기 전담 진료기관을 운영합니다.

현재까지 전담 기관에 참여하기로 한 병원은 남구 부산아동병원과 해운대구 효성시티병원 등 5개 병원과 4개 보건소로, 부산시는 연말까지 34곳의 기관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증상이 독감 등 호흡기 질환 증상과 비슷해 동네 의료기관에서 호흡기 환자를 적극적으로 진료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보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 진료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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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호흡기 전담 진료기관 34곳 운영
    • 입력 2020-09-24 11:55:17
    • 수정2020-09-24 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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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겨울철 질환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부산시가 호흡기 전담 진료기관을 운영합니다.

현재까지 전담 기관에 참여하기로 한 병원은 남구 부산아동병원과 해운대구 효성시티병원 등 5개 병원과 4개 보건소로, 부산시는 연말까지 34곳의 기관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증상이 독감 등 호흡기 질환 증상과 비슷해 동네 의료기관에서 호흡기 환자를 적극적으로 진료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보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 진료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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