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80대 확진자 숨져…세종 1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9.25 (21:44) 수정 2020.09.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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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천안 166번 확진자인 80대 남성이 폐렴 증상이 악화돼 어제(24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80대 남성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집단감염 발생으로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지난달 26일 양성판정을 받아 공주의료원과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이로써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지금까지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에서는 종촌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어제 스페인에서 입국한 뒤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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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서 80대 확진자 숨져…세종 1명 추가 확진
    • 입력 2020-09-25 21:44:53
    • 수정2020-09-25 21:49:05
    뉴스9(대전)
천안시는 천안 166번 확진자인 80대 남성이 폐렴 증상이 악화돼 어제(24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80대 남성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집단감염 발생으로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지난달 26일 양성판정을 받아 공주의료원과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이로써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지금까지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에서는 종촌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어제 스페인에서 입국한 뒤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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