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보도 관련 이전기관 특별공급제도 개선 추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이전기관 종사자 주택 특별공급 제도를 개선합니다.

행복청은 특별 공급제도가 이전기관에 대한 '특혜'라는 KBS 탐사 보도와 관련해 이전기관 특별공급 주택의 50%를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잔여 주택은 무주택자와 1주택자에게 공급하되, 1주택자는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하는 조건이 따릅니다.

또 학교 교원을 비롯해 반복적으로 신설되는 기관의 종사자는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