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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릉] 강릉 홍제교 오늘 개통…남부권 교통망 개선
입력 2020.09.28 (20:08) 수정 2020.09.28 (20:13) 뉴스7(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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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열 번째 차도용 다리인 홍제교가 착공 3년여 만에 개통했습니다.

홍제교 개통에 이어, 연결도로 개설 등 강릉 남부권 교통망 개선사업이 연이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규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릉 남대천 위 왕복 6차선 교량으로 차량들이 시원스럽게 오갑니다.

착공 3년여 만에 개통한 강릉 홍제교입니다.

강릉시가 예측한 통행량은 하루 평균 만 4천 대 수준.

신규 아파트 급증으로 교통 정체가 잦은 강릉 내곡동 일대 교통량 분산이 기대됩니다.

[전영길/강릉시 내곡동 : "많이 단축이 되죠. 소주공장 앞 다리(회산교) 아니면 저 아래 다리(내곡교)를 건넜는데, 이제는 그리로 안 가고 이리로 바로 건너가니까, 가까워서 좋죠."]

홍제교 남단과 내곡동 하나로마트를 잇는 연결도로도 신설됩니다.

이미 설계가 마무리된 가운데, 도로 부지에 대한 토지 보상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홍제교 연결 도로 개설까지 내년 말 목표대로 마무리되면, 강릉 남부권 교통망 개선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구정보건지소 앞에서 학산교차로까지 왕복 2차선 도로에 대한 4차선 확장도 진행합니다.

또, 국토부와 협의 중인 국도 7호선 우회도로 신설사업은 이 도로를 일부 공유하기로 하면서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김한근/강릉시장 : "국도 7호선 우회 노선은 약 2,50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요."]

강릉 남부권 교통망 개선은 강릉시가 추진하는 복합물류단지 조성과 함께, 도시 확장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규엽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강릉 바다부채길 이용 구간 단축…태풍 피해 복구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이달 초 태풍 피해를 본 바다부채 길의 복구 작업을 위해, 이용 구간을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바다부채길 2.86km 가운데 1.86km 구간만 이용할 수 있고, 탐방로는 정동 매표소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 요금은 일부 감면됩니다.

고성군, 산불 이재민 조립주택 공개입찰 매각

고성군이 지난해 4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 이재민들이 거주하던 임시 조립주택 73동을 다음 달 15일까지 공개 입찰을 통해 매각합니다.

최저 입찰가는 1,300만 원으로 고성군은 매각 절차가 마무리되면 올해 11월 중순까지 조립 주택을 이전할 계획입니다.
  • [여기는 강릉] 강릉 홍제교 오늘 개통…남부권 교통망 개선
    • 입력 2020-09-28 20:08:35
    • 수정2020-09-28 20:13:43
    뉴스7(춘천)
[앵커]

강릉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열 번째 차도용 다리인 홍제교가 착공 3년여 만에 개통했습니다.

홍제교 개통에 이어, 연결도로 개설 등 강릉 남부권 교통망 개선사업이 연이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규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릉 남대천 위 왕복 6차선 교량으로 차량들이 시원스럽게 오갑니다.

착공 3년여 만에 개통한 강릉 홍제교입니다.

강릉시가 예측한 통행량은 하루 평균 만 4천 대 수준.

신규 아파트 급증으로 교통 정체가 잦은 강릉 내곡동 일대 교통량 분산이 기대됩니다.

[전영길/강릉시 내곡동 : "많이 단축이 되죠. 소주공장 앞 다리(회산교) 아니면 저 아래 다리(내곡교)를 건넜는데, 이제는 그리로 안 가고 이리로 바로 건너가니까, 가까워서 좋죠."]

홍제교 남단과 내곡동 하나로마트를 잇는 연결도로도 신설됩니다.

이미 설계가 마무리된 가운데, 도로 부지에 대한 토지 보상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홍제교 연결 도로 개설까지 내년 말 목표대로 마무리되면, 강릉 남부권 교통망 개선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구정보건지소 앞에서 학산교차로까지 왕복 2차선 도로에 대한 4차선 확장도 진행합니다.

또, 국토부와 협의 중인 국도 7호선 우회도로 신설사업은 이 도로를 일부 공유하기로 하면서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김한근/강릉시장 : "국도 7호선 우회 노선은 약 2,50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요."]

강릉 남부권 교통망 개선은 강릉시가 추진하는 복합물류단지 조성과 함께, 도시 확장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규엽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강릉 바다부채길 이용 구간 단축…태풍 피해 복구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이달 초 태풍 피해를 본 바다부채 길의 복구 작업을 위해, 이용 구간을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바다부채길 2.86km 가운데 1.86km 구간만 이용할 수 있고, 탐방로는 정동 매표소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 요금은 일부 감면됩니다.

고성군, 산불 이재민 조립주택 공개입찰 매각

고성군이 지난해 4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 이재민들이 거주하던 임시 조립주택 73동을 다음 달 15일까지 공개 입찰을 통해 매각합니다.

최저 입찰가는 1,300만 원으로 고성군은 매각 절차가 마무리되면 올해 11월 중순까지 조립 주택을 이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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