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5개월 만에 소비심리 하락 전환
입력 2020.09.28 (21:39)
수정 2020.09.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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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살아나던 소비심리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9월 중 소비자심리지수는 80으로 8월에 비해 7.7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72.4까지 떨어진 이후 지속해서 상승하다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입니다.
또 향후경기전망 지수는 59로 전월대비 12p 하락했으며 앞으로 물가는 오르고 임금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9월 중 소비자심리지수는 80으로 8월에 비해 7.7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72.4까지 떨어진 이후 지속해서 상승하다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입니다.
또 향후경기전망 지수는 59로 전월대비 12p 하락했으며 앞으로 물가는 오르고 임금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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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재확산…5개월 만에 소비심리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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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8 21:39:10
- 수정2020-09-28 21:47:47
꾸준히 살아나던 소비심리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9월 중 소비자심리지수는 80으로 8월에 비해 7.7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72.4까지 떨어진 이후 지속해서 상승하다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입니다.
또 향후경기전망 지수는 59로 전월대비 12p 하락했으며 앞으로 물가는 오르고 임금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9월 중 소비자심리지수는 80으로 8월에 비해 7.7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72.4까지 떨어진 이후 지속해서 상승하다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입니다.
또 향후경기전망 지수는 59로 전월대비 12p 하락했으며 앞으로 물가는 오르고 임금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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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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