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민 60% “대한상의 충북인력개발원 매입해야”
입력 2020.09.29 (07:52)
수정 2020.09.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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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이 추진 중인 옥천의 대한상공회의소 충북인력개발원을 옥천군이 매입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옥천군이 최근 주민 천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매입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찬성 주민 측은 옥천군이 이곳을 매입해 공공기관이나 기업체를 유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반대 측은 활용 계획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혈세가 낭비될 수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다음 달 4일까지 의원 간담회 등을 거쳐 매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대한상의 인력개발원의 매각 예정가격은 180억 원입니다.
옥천군이 최근 주민 천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매입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찬성 주민 측은 옥천군이 이곳을 매입해 공공기관이나 기업체를 유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반대 측은 활용 계획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혈세가 낭비될 수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다음 달 4일까지 의원 간담회 등을 거쳐 매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대한상의 인력개발원의 매각 예정가격은 18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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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민 60% “대한상의 충북인력개발원 매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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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9 07:52:48
- 수정2020-09-29 07:57:21
매각이 추진 중인 옥천의 대한상공회의소 충북인력개발원을 옥천군이 매입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옥천군이 최근 주민 천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매입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찬성 주민 측은 옥천군이 이곳을 매입해 공공기관이나 기업체를 유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반대 측은 활용 계획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혈세가 낭비될 수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다음 달 4일까지 의원 간담회 등을 거쳐 매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대한상의 인력개발원의 매각 예정가격은 18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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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주민 측은 옥천군이 이곳을 매입해 공공기관이나 기업체를 유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반대 측은 활용 계획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혈세가 낭비될 수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다음 달 4일까지 의원 간담회 등을 거쳐 매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대한상의 인력개발원의 매각 예정가격은 18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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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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