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하락

입력 2020.09.29 (21:52) 수정 2020.09.29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 여파 등으로 충북지역 대학들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전국 대학의 수시 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충북대학교는 2,044명 모집에 만 6,500여명이 지원해 평균 8.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9.05 대 1보다 떨어졌습니다.

청주대학교는 지난해 6.8대 1 보다 하락한 5.3대 1을, 서원대학교는 지난해 6.61대 1 보다 소폭 하락한 6.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지역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하락
    • 입력 2020-09-29 21:52:56
    • 수정2020-09-29 21:56:51
    뉴스9(청주)
학령인구 감소 여파 등으로 충북지역 대학들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전국 대학의 수시 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충북대학교는 2,044명 모집에 만 6,500여명이 지원해 평균 8.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9.05 대 1보다 떨어졌습니다.

청주대학교는 지난해 6.8대 1 보다 하락한 5.3대 1을, 서원대학교는 지난해 6.61대 1 보다 소폭 하락한 6.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