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공업 생산 5개월 연속 감소…소비 다시 감소
입력 2020.09.29 (23:28)
수정 2020.09.3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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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광공업 생산이 5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울산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8월과 비교해 10.5% 감소하며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한때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평균 5.9% 감소했으며, 백화점이 8.7%, 대형마트는 4%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울산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8월과 비교해 10.5% 감소하며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한때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평균 5.9% 감소했으며, 백화점이 8.7%, 대형마트는 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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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공업 생산 5개월 연속 감소…소비 다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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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9 23:28:53
- 수정2020-09-30 01:15:22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광공업 생산이 5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울산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8월과 비교해 10.5% 감소하며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한때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평균 5.9% 감소했으며, 백화점이 8.7%, 대형마트는 4%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울산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8월과 비교해 10.5% 감소하며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한때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평균 5.9% 감소했으며, 백화점이 8.7%, 대형마트는 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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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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