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라면세점 127일 만에 부분 재개장
입력 2020.10.05 (21:47)
수정 2020.10.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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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휴업에 들어갔던 시내 면세점들이 127일만에 오늘(5일) 부분 재개장했습니다.
6월부터 무기한 휴점에 들어갔던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오늘부터 전체 400여개 브랜드 가운데 50여개 매장만 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롯데면세점 측은 적자 폭이 더 커지지만 영업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개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라면세점도 오늘부터 화장품 브랜드 매장 위주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6월부터 무기한 휴점에 들어갔던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오늘부터 전체 400여개 브랜드 가운데 50여개 매장만 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롯데면세점 측은 적자 폭이 더 커지지만 영업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개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라면세점도 오늘부터 화장품 브랜드 매장 위주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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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신라면세점 127일 만에 부분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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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5 21:47:15
- 수정2020-10-05 21:56:36
코로나19로 휴업에 들어갔던 시내 면세점들이 127일만에 오늘(5일) 부분 재개장했습니다.
6월부터 무기한 휴점에 들어갔던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오늘부터 전체 400여개 브랜드 가운데 50여개 매장만 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롯데면세점 측은 적자 폭이 더 커지지만 영업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개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라면세점도 오늘부터 화장품 브랜드 매장 위주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6월부터 무기한 휴점에 들어갔던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오늘부터 전체 400여개 브랜드 가운데 50여개 매장만 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롯데면세점 측은 적자 폭이 더 커지지만 영업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개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라면세점도 오늘부터 화장품 브랜드 매장 위주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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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섭 기자 wtl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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