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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운전자 면허 반납…경북 0.5%·대구 3.2%
입력 2020.10.06 (08:13) 수정 2020.10.06 (08:52) 뉴스광장(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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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운전자들의 면허 반납 비율이 지자체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65살 이상 노인 운전자의 면허 반납 비율이 경북은 0.51%로 울산, 전북 등과 함께 1%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3.22%로 부산 4.36%에 이어 전국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전체 교통사고 대비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는 지난 2015년 9.9%에서 지난해에는 14.5%로 높아졌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65살 이상 노인 운전자의 면허 반납 비율이 경북은 0.51%로 울산, 전북 등과 함께 1%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3.22%로 부산 4.36%에 이어 전국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전체 교통사고 대비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는 지난 2015년 9.9%에서 지난해에는 14.5%로 높아졌습니다.
- 노인 운전자 면허 반납…경북 0.5%·대구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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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6 08:13:02
- 수정2020-10-06 08:52:34

노인 운전자들의 면허 반납 비율이 지자체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65살 이상 노인 운전자의 면허 반납 비율이 경북은 0.51%로 울산, 전북 등과 함께 1%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3.22%로 부산 4.36%에 이어 전국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전체 교통사고 대비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는 지난 2015년 9.9%에서 지난해에는 14.5%로 높아졌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65살 이상 노인 운전자의 면허 반납 비율이 경북은 0.51%로 울산, 전북 등과 함께 1%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3.22%로 부산 4.36%에 이어 전국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전체 교통사고 대비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는 지난 2015년 9.9%에서 지난해에는 14.5%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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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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