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하다 숨진 20대 청년 부친 “하천 관리 소홀 밝혀야”

입력 2020.10.06 (19:58) 수정 2020.10.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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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중순 전주시 색장동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23살 박 모 씨가 수심 2미터가 넘는 곳에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박 씨의 아버지가 오늘(6)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수사와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유족은 하천 관리 주체인 전주시와 해당 하천에 다리를 놓는 공사를 진행한 한국 도로공사, 시공업체 등이 법령에서 정한 대로 하천을 관리하고 사고 예방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철저히 규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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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놀이하다 숨진 20대 청년 부친 “하천 관리 소홀 밝혀야”
    • 입력 2020-10-06 19:58:09
    • 수정2020-10-06 20:19:22
    뉴스7(전주)
지난 8월 중순 전주시 색장동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23살 박 모 씨가 수심 2미터가 넘는 곳에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박 씨의 아버지가 오늘(6)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수사와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유족은 하천 관리 주체인 전주시와 해당 하천에 다리를 놓는 공사를 진행한 한국 도로공사, 시공업체 등이 법령에서 정한 대로 하천을 관리하고 사고 예방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철저히 규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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