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 건물 불법 증축 논란
입력 2020.10.06 (21:50)
수정 2020.10.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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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의 개인 사무실 건물이 불법 건축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종시는 어제(5일) 이 의장의 모친이 소유하고 있는 조치원읍 소재 2층짜리 건물이 불법 증축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옥상과 보일러실 등 일부 시설이 허가를 받지 않고 증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 측은 "2001년에 지어진 건물로 불법 증축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행정조치가 내려지면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어제(5일) 이 의장의 모친이 소유하고 있는 조치원읍 소재 2층짜리 건물이 불법 증축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옥상과 보일러실 등 일부 시설이 허가를 받지 않고 증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 측은 "2001년에 지어진 건물로 불법 증축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행정조치가 내려지면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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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 건물 불법 증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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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6 21:50:06
- 수정2020-10-06 22:01:11
최근 가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의 개인 사무실 건물이 불법 건축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종시는 어제(5일) 이 의장의 모친이 소유하고 있는 조치원읍 소재 2층짜리 건물이 불법 증축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옥상과 보일러실 등 일부 시설이 허가를 받지 않고 증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 측은 "2001년에 지어진 건물로 불법 증축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행정조치가 내려지면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어제(5일) 이 의장의 모친이 소유하고 있는 조치원읍 소재 2층짜리 건물이 불법 증축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옥상과 보일러실 등 일부 시설이 허가를 받지 않고 증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 측은 "2001년에 지어진 건물로 불법 증축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행정조치가 내려지면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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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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