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팝] 구자철 카타르축구 2호 골

입력 2020.10.06 (21:55) 수정 2020.10.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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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프로축구 알가라파 구자철 발리슛 골.

지난해 8월 알가라파로 이적한 구자철이 시즌 첫 골이자 통산 2번째 득점 기록.

구자철의 골로 팀은 2대 0 승리.

코로나19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27년간 팀 마스코트인 거너사우르스를 연기한 사람을 해고했는데요.

이에 화가난 아스널의 한 팬이 "마스코트 안에 요즘 경기력이 떨어진 외질을 넣자"고 비꼬았다고 하네요.

메시와 수아레스가 월드컵 남미 예선을 위해 본국으로 돌아가는 공항길을 함께 차로 이동했는데요.

바르셀로나에서 헤어질 때도 애틋했던 두 사람 팀은 달라져도 우정은 변하지 않았네요.

오늘의 K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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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K팝] 구자철 카타르축구 2호 골
    • 입력 2020-10-06 21:55:09
    • 수정2020-10-06 22: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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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프로축구 알가라파 구자철 발리슛 골.

지난해 8월 알가라파로 이적한 구자철이 시즌 첫 골이자 통산 2번째 득점 기록.

구자철의 골로 팀은 2대 0 승리.

코로나19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27년간 팀 마스코트인 거너사우르스를 연기한 사람을 해고했는데요.

이에 화가난 아스널의 한 팬이 "마스코트 안에 요즘 경기력이 떨어진 외질을 넣자"고 비꼬았다고 하네요.

메시와 수아레스가 월드컵 남미 예선을 위해 본국으로 돌아가는 공항길을 함께 차로 이동했는데요.

바르셀로나에서 헤어질 때도 애틋했던 두 사람 팀은 달라져도 우정은 변하지 않았네요.

오늘의 K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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