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3년간 스쿨존 교통사고로 73명 사상
입력 2020.10.08 (21:47)
수정 2020.10.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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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충북 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로 73명의 어린이가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19년 충북지역 스쿨존에서 모두 70건의 어린이 관련 교통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71명이 다쳤습니다.
박 의원은 미취학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하지만, 아직도 전국 어린이집 10곳 중 4곳은 스쿨존으로 지정받지 못했다며 스쿨존 지정을 늘릴 수 있는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19년 충북지역 스쿨존에서 모두 70건의 어린이 관련 교통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71명이 다쳤습니다.
박 의원은 미취학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하지만, 아직도 전국 어린이집 10곳 중 4곳은 스쿨존으로 지정받지 못했다며 스쿨존 지정을 늘릴 수 있는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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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서 3년간 스쿨존 교통사고로 7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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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8 21:47:44
- 수정2020-10-08 21:50:26
최근 3년간 충북 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로 73명의 어린이가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19년 충북지역 스쿨존에서 모두 70건의 어린이 관련 교통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71명이 다쳤습니다.
박 의원은 미취학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하지만, 아직도 전국 어린이집 10곳 중 4곳은 스쿨존으로 지정받지 못했다며 스쿨존 지정을 늘릴 수 있는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19년 충북지역 스쿨존에서 모두 70건의 어린이 관련 교통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71명이 다쳤습니다.
박 의원은 미취학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하지만, 아직도 전국 어린이집 10곳 중 4곳은 스쿨존으로 지정받지 못했다며 스쿨존 지정을 늘릴 수 있는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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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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