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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이 돌아왔다!”…우승후보 SK, 개막전 승리
입력 2020.10.09 (19:41) 수정 2020.10.09 (19:45)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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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가 오늘 개막해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SK가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SK 김선형이 25득점으로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선형이 경기 초반 석점포로 포문을 엽니다.

지난달 컵 대회를 건너 뛰게 한 햄스트링 부상도 잊은 듯 몸이 가벼웠습니다.

동료에게 날카롭게 찔러주는 도움도 여전했습니다.

김선형의 존재감은 4쿼터 막바지 더욱 빛났습니다.

속공 상황에서 수비 2명을 따돌리고 성공시킨 득점이 압권이었습니다.

경기 막바지 넉 점차까지 추격했던 현대모비스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김선형은 양팀 통틀어 최다인 25득점으로 활약하며 SK에 시즌 첫 승을 안겼습니다.

[김선형/SK : "코트에서 뛰는 게 너무 행복했고, 컵 대회에서 저희 선수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몸이 많이 근질근질했는데 그 한을 오늘 푼 것 같습니다."]

김선형과 함께 부상에서 회복한 최준용과 김민수의 호흡도 돋보였습니다.

SK는 컵 대회에서 활약한 워니와 미네라스, 두 외국인 선수까지 건재해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실감케 했습니다.

SK와 함께 지난 시즌 공동 1위를 했던 DB도 개막전에서 웃었습니다.

4쿼터 막바지 동점 상황에서 허웅의 석점슛.

그리고 두경민의 결정적인 득점까지 더해 삼성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프로농구 사상 첫 일본인 선수인 DB의 타이치는 8득점, 도움 3개를 기록하며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막을 올린 프로농구는 내년 4월까지 열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 “김선형이 돌아왔다!”…우승후보 SK, 개막전 승리
    • 입력 2020-10-09 19:41:06
    • 수정2020-10-09 19:45:17
    뉴스 7
[앵커]

프로농구가 오늘 개막해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SK가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SK 김선형이 25득점으로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선형이 경기 초반 석점포로 포문을 엽니다.

지난달 컵 대회를 건너 뛰게 한 햄스트링 부상도 잊은 듯 몸이 가벼웠습니다.

동료에게 날카롭게 찔러주는 도움도 여전했습니다.

김선형의 존재감은 4쿼터 막바지 더욱 빛났습니다.

속공 상황에서 수비 2명을 따돌리고 성공시킨 득점이 압권이었습니다.

경기 막바지 넉 점차까지 추격했던 현대모비스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김선형은 양팀 통틀어 최다인 25득점으로 활약하며 SK에 시즌 첫 승을 안겼습니다.

[김선형/SK : "코트에서 뛰는 게 너무 행복했고, 컵 대회에서 저희 선수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몸이 많이 근질근질했는데 그 한을 오늘 푼 것 같습니다."]

김선형과 함께 부상에서 회복한 최준용과 김민수의 호흡도 돋보였습니다.

SK는 컵 대회에서 활약한 워니와 미네라스, 두 외국인 선수까지 건재해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실감케 했습니다.

SK와 함께 지난 시즌 공동 1위를 했던 DB도 개막전에서 웃었습니다.

4쿼터 막바지 동점 상황에서 허웅의 석점슛.

그리고 두경민의 결정적인 득점까지 더해 삼성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프로농구 사상 첫 일본인 선수인 DB의 타이치는 8득점, 도움 3개를 기록하며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막을 올린 프로농구는 내년 4월까지 열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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