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CHR “北, 탈북자 가족 보복당하지 않게 해야”
입력 2020.10.09 (19:45)
수정 2020.10.0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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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의 한국행과 관련해 본인과 가족이 보호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르타 우르타도 대변인은 이에 대해 "탈북자 가족이 보복당하지 않게 하는 데 북한 당국의 절대적 의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우르타도 대변인은 또 "탈북자를 수용한 국가 역시 탈북자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한국 정부의 보호 노력도 함께 강조했습니다.
마르타 우르타도 대변인은 이에 대해 "탈북자 가족이 보복당하지 않게 하는 데 북한 당국의 절대적 의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우르타도 대변인은 또 "탈북자를 수용한 국가 역시 탈북자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한국 정부의 보호 노력도 함께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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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CHR “北, 탈북자 가족 보복당하지 않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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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19:45:22
- 수정2020-10-09 19:49:38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의 한국행과 관련해 본인과 가족이 보호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르타 우르타도 대변인은 이에 대해 "탈북자 가족이 보복당하지 않게 하는 데 북한 당국의 절대적 의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우르타도 대변인은 또 "탈북자를 수용한 국가 역시 탈북자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한국 정부의 보호 노력도 함께 강조했습니다.
마르타 우르타도 대변인은 이에 대해 "탈북자 가족이 보복당하지 않게 하는 데 북한 당국의 절대적 의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우르타도 대변인은 또 "탈북자를 수용한 국가 역시 탈북자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한국 정부의 보호 노력도 함께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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