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지급 총액…“전북, 전국 네 번째 많아”

입력 2020.10.09 (20:00) 수정 2020.10.09 (2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14개 시군이 올해 지급한 재난지원금 규모가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오영훈 의원이 공개한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전북 14개 시군은 올해 재난지원금으로 1,340억 원을 지출했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오 의원은 지자체별로 기준과 금액이 다양하다며, 정부 차원에서 기준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재난지원금 지급 총액…“전북, 전국 네 번째 많아”
    • 입력 2020-10-09 20:00:24
    • 수정2020-10-09 20:06:55
    뉴스7(전주)
전북 14개 시군이 올해 지급한 재난지원금 규모가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오영훈 의원이 공개한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전북 14개 시군은 올해 재난지원금으로 1,340억 원을 지출했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오 의원은 지자체별로 기준과 금액이 다양하다며, 정부 차원에서 기준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