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 일부 해역 수질 악화
입력 2020.10.09 (23:23)
수정 2020.10.1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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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일부 해역의 수질이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삼척 오십천 하구와 강릉 남대천 하구 수질은 3등급으로, 한해 전보다 한 단계 떨어졌습니다.
동해 연안 수질도 한해 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낮아졌고, 양양 남대천하구 수질은 2018년부터는 2등급에 머물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삼척 오십천 하구와 강릉 남대천 하구 수질은 3등급으로, 한해 전보다 한 단계 떨어졌습니다.
동해 연안 수질도 한해 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낮아졌고, 양양 남대천하구 수질은 2018년부터는 2등급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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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동해안 일부 해역 수질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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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23:23:04
- 수정2020-10-10 00:52:28
강원도 동해안 일부 해역의 수질이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삼척 오십천 하구와 강릉 남대천 하구 수질은 3등급으로, 한해 전보다 한 단계 떨어졌습니다.
동해 연안 수질도 한해 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낮아졌고, 양양 남대천하구 수질은 2018년부터는 2등급에 머물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삼척 오십천 하구와 강릉 남대천 하구 수질은 3등급으로, 한해 전보다 한 단계 떨어졌습니다.
동해 연안 수질도 한해 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낮아졌고, 양양 남대천하구 수질은 2018년부터는 2등급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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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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