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백혈병 여고생 위중…긴급 도움 요청”

입력 2020.10.10 (21:32) 수정 2020.10.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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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는 지난 추석 연휴 급성 백혈병으로 쓰러진 청주 흥덕고등학교 3학년 서예원 학생의 치료를 위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학부모연합회는 긴급 호소문을 내고 서예원 학생이 서울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출혈이 멈추지 않아 생명이 위중하다며 혈소판 헌혈 제공을 당부했습니다.

예원 학생의 치료를 위해서는 매일 다섯 명분의 혈소판 공급이 필요하며 주변 헌혈의 집에서 서예원 학생을 지정해 헌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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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성 백혈병 여고생 위중…긴급 도움 요청”
    • 입력 2020-10-10 21:32:57
    • 수정2020-10-10 22:08:02
    뉴스9(청주)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는 지난 추석 연휴 급성 백혈병으로 쓰러진 청주 흥덕고등학교 3학년 서예원 학생의 치료를 위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학부모연합회는 긴급 호소문을 내고 서예원 학생이 서울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출혈이 멈추지 않아 생명이 위중하다며 혈소판 헌혈 제공을 당부했습니다.

예원 학생의 치료를 위해서는 매일 다섯 명분의 혈소판 공급이 필요하며 주변 헌혈의 집에서 서예원 학생을 지정해 헌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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