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확진 84명…부산 요양병원서 집단감염 발생 외
입력 2020.10.14 (12:41)
수정 2020.10.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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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4명입니다. 일부 지역에서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특히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직원과 환자 등 수십 명이 집단 감염돼, 방역당국이 해당 병원의 병동을 폐쇄하는 ‘동일 집단 격리’ 조치를 내렸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0.5% 동결…역대 최저 수준 유지
한국은행이 이번 달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0.5% 로 동결해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금리를 올릴 수도 없고, 자산가치 급상승으로 더 내릴 수도 없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옵티머스’ 검찰 수사 속도…“도주 시나리오도 확보”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을 일으킨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 금감원 국장 윤 모 씨의 주거지를 압수 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옵티머스 경영진이 작성한‘도주 시나리오’ 문건도 확보해 수사망을 넓히고 있습니다.
특별공급 소득 기준 완화…“전셋값 상승 요인 점검”
정부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 소득기준을 내년부터 추가 완화해 연봉 1억 원인 맞벌이 부부도 특별공급에 청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전셋값이 계속 오르는 부분에 대해선 상승요인을 면밀히 점검해 논의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선임…3세 경영 본격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그룹 회장에 선임됐습니다. 20년만의 총수 교체로, 현대차그룹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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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이번 달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0.5% 로 동결해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금리를 올릴 수도 없고, 자산가치 급상승으로 더 내릴 수도 없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옵티머스’ 검찰 수사 속도…“도주 시나리오도 확보”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을 일으킨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 금감원 국장 윤 모 씨의 주거지를 압수 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옵티머스 경영진이 작성한‘도주 시나리오’ 문건도 확보해 수사망을 넓히고 있습니다.
특별공급 소득 기준 완화…“전셋값 상승 요인 점검”
정부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 소득기준을 내년부터 추가 완화해 연봉 1억 원인 맞벌이 부부도 특별공급에 청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전셋값이 계속 오르는 부분에 대해선 상승요인을 면밀히 점검해 논의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선임…3세 경영 본격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그룹 회장에 선임됐습니다. 20년만의 총수 교체로, 현대차그룹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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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0-14 12:46:52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4명입니다. 일부 지역에서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특히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직원과 환자 등 수십 명이 집단 감염돼, 방역당국이 해당 병원의 병동을 폐쇄하는 ‘동일 집단 격리’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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